2008년 4월에 찍은 사진.
그때는 한참 없는 돈으로 첫 DSLR인 니콘 D70s을 사서 일명 칠공주로 찍은 어느 골목길의 사진.
지나던 길에 보았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싶었나보다.
한장의 그림처럼.
무언가 적막과 고요함이 있는 한 장.
아무런 보정도 하지 않은 컷.
2008년 4월에 찍은 사진.
그때는 한참 없는 돈으로 첫 DSLR인 니콘 D70s을 사서 일명 칠공주로 찍은 어느 골목길의 사진.
지나던 길에 보았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싶었나보다.
한장의 그림처럼.
무언가 적막과 고요함이 있는 한 장.
아무런 보정도 하지 않은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