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여행의 시대인 것 같다.
추석을 맞이하여.. 긴 휴일에 화성열차를 타 보기 위해 방문했다.
아마, 수원에 여행차 오는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생각되고,
실제로 가볍게 여행을 많이 오는 것 같이 보인다.
화성열차 타는 곳 앞에 서 한 컷.
화성열차를 타기위해 갔지만,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마감시가 넘어서 였다. 아마도 6시 정도 였던것 같다.
그 시간에 퇴근하는 직원 아주머니와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수원화성열차는 날짜 기준으로 1년 3일 쉰다고 한다.
신정 / 설날당일 / 추석당일
그리고 그 외에 비가 오면 쉰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오전 11시 경이면 모든 표가 매진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왕복으로 이용을 원할경우... 출발지에서 마지막 차를 타면 다시 못 돌아온다는 것이다.
정보 찾으시는 분들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