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빅 이슈?는 썬더볼트 3 인터페이스 인것 같다.
물론, 애플 맥 사용자라면 더 관심이 있을 것이다.(썬더볼트 포트가 있는)
Thunderbolt3
기존 2세대가 나온 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올 때는 유관상 변화가 없었고,
전송 대역폭만 2배로 늘었다.
Thunderbolt 1 = 10Gb/s
Thunderbolt 2 = 20Gb/s
그런데, 이번 3세대에서는 유관상의 변화도 있다.
위와 같이 USB-C 타입 인터페이스와 동일하게 생겼지만,
썬더볼트의 특정마크인 번개표시가 있는게 다르다.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처럼 앞 뒤 구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1,2세대와는 단자가 다르기 때문에, 변환 컨버터가 필요 해 보인다.
하얀색 케이블은 2세대 케이블, 1세대와 호환이 가능하다.
다만 이미지에서 보듯 3세대와는 다르기 때문에 위에 이야기 한 컨버터가 필요해 보인다.
Thunderbolt 3 = 40Gb/s
3세대는 2세대보다 2배 더 빠른 대역폭을 보여준다.
기존 USB 3.0에 비해서 8배 빠른 대역폭을 가지며,
가장 의미있는 부분은 USB와 동작의 관점이 다르다.
USB는 어느정도의 PC 자원을 사용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5G의 대역폭을 다 쓸수가 없다.
현재 썬더볼트 2의 포트 2개가 가지는 맥으로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중이다.
이 이야기는, 간단하게 모니터와도 연결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요즘, DP포트(Display port)의 장착 모니터나 TV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썬더볼트는 DP와 호환이 된다.
참고로...
미니 DP포트와 생긴것이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