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션은 기본적으로 윈도우 xp, vista, 7에 주로 쓰이는게 NTFS 방식이다.
그 전 윈도우 98의 경우 FAT32 방식을 사용하였으며, 가장 호환이 잘 되는 방식이다.
현재 FAT32를 쓰는경우는 MAC OS와 윈도우를 겸용 사용할 경우,
또 네비게이션이나 TV(LCD, PDP 등 USB호스트를 지원하는 종류), DVD 플레이어, Divx 플레이어 등 많은 기기들에서 호환이 가장 잘 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고 있다.
윈도우 디스크 관리부분에 GPT보호 파티션이라고 나오고, 윈도우에서는 인식이 안되는? 드라이브가 안열리는 파티션이 있다.
이는 MAC OS 전용 파티션으로 윈도우에서 사용은 불가능하다.
각 파티션의 장단점은 FAT32의 경우 어느 운영체제, 그리고 외부기기에 연결이 가능하나 단일파일 용량이 4G가 넘어가면 복사가 불가능하다.
NTFS의 경우 파일 용량에 제한은 없으며, 윈도우 2000 이상에서 읽고 쓰기가 가능, MAC OS에서 읽기만 가능하다.(윈도우 2000 미만버전, 외부기기에는 사용불가)
GPT보호 파티션은 오로지 MAC OS만 사용이 가능하다.
아래는 윈도우 7 디스크 관리부분 캡쳐 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