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니지 싶다.

오늘 구로구 개봉1동에 위치한 k컨벤션 웨딩홀에 가는길이었다.

인천행 지하철에서 설교하시는 분이 있었는데..

나도 기독교인이지만, 저렇게 하면 사람들이 더 피할거라 생각되었다.

일종의 거부감.

지나가는 사람은 시끄럽다고 시비걸고,

근데 그 설교하던분. 시비거는 사람에게 악마야 물러가라, 사탄아 물러가라 하시던데.

사람들은 아마 더 거부감을 느꼈을 듯 싶다.

전도 하고자 하시는분들,

사탄, 마귀 운운하면서 하시진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