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저가 휴대폰 아이폰 5C의 발매가 다가오고 있다. 물론 예상하고 있는 바, 나오기 전까지는 확실하지가 않다.
우선, 유출(?) 된 사진을 먼저 보자.
사진 만 보게 되면, 그렇다. 이전의 고급스러움은 약간 탈피 된 느낌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아이폰 5C의 '5C'를 비용(Cost)과 색깔(Color), 멋진 이미지(Cool), 팀 쿡(tim Cook) 애플 최고경영자(CEO), 중국(China)으로 나누어 아이폰 5C를 분석함으로써 애플의 경영전략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고가 전략에서 이제는 두가지 진영으로 갖춘 것으로 보인다.
고가형과 저가형.
아이폰 5C 는 저가형 쪽으로 발매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예상 단가는 시장에서는 300불 정도, 평가기관들은, 제각각이다, 400불, 450불 정도 예상하고 있다.
기존의 아이폰 시리즈가 6년간 650불 정도를 유지 했던것에 비하면 단가는 많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의 화이트 블랙만 나오던 아이폰이, 위 사진에서 보듯 여러가지 컬러로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질도 금속재질에서 플라스틱으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OS는 동일하기 때문에 고가의 아이폰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이 많이 구매 할 것 같다.
타겟 시장은 중국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은 9월 신제품을 발표하고 10월 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물론 국내에 들어오려면 시간은 다소 걸리겠지만 말이다.